영국 bbc 한국엔 오직 국가대표 뿐

http://news.naver.com/sports/wc2006.nhn?ctg=news&mod=read&office_id=001&article_id=0001306571&date=20060525&page=2

 

축구엔 전혀 관심 없다가 월드컵 해만 되면 설치는 언론 및 여러 사람들...

 

국가대표의 기본 뿌리는 K-리그 이지만 전혀 관심도 없다..

 

K 리그가 재미없다, 뻥 축구다.. 너무 못 한다 하는 말은 국가대표 들에게도 해당이

 

되는 말이다..

 

그들이 K리그의 존재 없이 그만큼의 실력을 과연 쌓을 수 있었을까..

 

그래 물론 유학 가거나 아예 유럽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말이 된다..

 

하지만 국가대표 선수의 몇 선수를 제외하곤 다 K 리그를 경험하고, K리그에서

 

열심히 뛰고 있다. 그런 그들인데.. K리그를 욕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겪이다.

 

K리그 구단의 재정상태만 보더라도 지금의 국가 대표가 있다는 건 정말이지 대단한 일이다.

 

관중도 적은 상황에서 비록 흑자로 돌아서지 못 하는 상황이지만, 이만큼의 선수들을

 

키워낸 그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.